오재원,'공이 도망을 가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02 18: 53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두산 오재원이 SK 김강민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두산 선발은 장원준이다. 장원준은 24경기에서 11승 9패, 평균자책점 3.54를 올리고 있다. 142⅓이닝을 소화해 자신의 목표인 170이닝에 근접했다.

SK는 메릴 켈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번 시즌 켈리는 23경기에서 완투승 한 차례 포함 7승 9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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