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볼넷 아닌가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02 19: 10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SK 이재원이 볼넷으로 1루로 걸어나가려다 구심의 삼진 선언에 뒤를 돌아보고 있다.
두산 선발은 장원준이다. 장원준은 24경기에서 11승 9패, 평균자책점 3.54를 올리고 있다. 142⅓이닝을 소화해 자신의 목표인 170이닝에 근접했다.

SK는 메릴 켈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번 시즌 켈리는 23경기에서 완투승 한 차례 포함 7승 9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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