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켈리 나만 믿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02 20: 01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루 SK 브라운이 이대수의 송구를 잡아 병살로 이닝을 마친 뒤 켈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 선발은 장원준이다. 장원준은 24경기에서 11승 9패, 평균자책점 3.54를 올리고 있다. 142⅓이닝을 소화해 자신의 목표인 170이닝에 근접했다.

SK는 메릴 켈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번 시즌 켈리는 23경기에서 완투승 한 차례 포함 7승 9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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