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종이 "오늘 생일"이라며 "만으로 23세가 됐다"고 말했다.
성종은 2일 오후에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인피니트 쇼' 첫번째 코너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팬들과 댓글로 소통하던 멤버들은 성종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발견하고 멤버 성종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이에 엘은 "성종이 오늘 생일이다. 만으로 23세다"라며 "늙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피니트는 9월 초 대만공연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와 함께 멤버 개개인이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joonamana@osen.co.kr
V앱 생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