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믿을 수 없는 무승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9.02 22: 22

한국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이 '아프리카 강호' 나이지리아와 수원컵 1차전서 무승부를 거뒀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축구대회 1차전 나이지리아와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이 무승부에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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