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닉쿤이 "4일이 2PM의 데뷔 7주년"이라며 "특별한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닉쿤은 2일 오후에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옥장군's 레시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닉쿤은 "내일 모레 2PM 데뷔 7주년이다. 내일 11시 40분에 특별 생중계 할 것나저. 멤버 6명 모두 등장한다. 완전체 출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영은 "내일 콘셉트가 있다. 갈데까지 가보자 콘셉트"라고 예고했다.
한편, 2PM은 내달 21일 일본 싱글 10집 'HIGHER'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 10집의 타이틀곡 역시 '우리집'에 이어 2PM의 Jun. K가 작사-작곡했으며, 열 번째 싱글 발매를 기념해 타이틀곡 'HIGHER'와 멤버 별 솔로곡이 담긴 솔로버전 싱글 6장을 함께 발표한다. /joonamana@osen.co.kr
V앱 생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