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이 SNS를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박원은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에서 SNS를 하느냐는 질문에 “굉장히 슬픈 날이 있었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SNS를 하고 있더라. 액정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그날 다 지웠다. 이건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나는 인스타그램을 한다. 팔로워가 100만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많은 분이 후원해주는 걸 보고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 등 다섯 MC가 SNS에 대해 이야기 했다./jykwon@osen.co.kr
‘연쇄쇼핑가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