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박명수 “PD가 잘해줘야 프로그램 홍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02 23: 34

박명수가 자신의 SNS 철학을 밝혔다. 
박명수는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에서 SNS를 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인스타그램을 한다. 팔로워가 100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보를 하느냐는 말에는 “나는 내 자신을 알리는 거 아니면 안올린다. 프로그램 홍보도 PD가 잘 해줘야 올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명수는 “‘연쇄쇼핑가족’은 올렸냐”는 박지윤 질문에 “아직 안 올렸다. PD 하는 거 봐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 등 다섯 MC가 SNS에 대해 이야기 했다./jykwon@osen.co.kr
‘연쇄쇼핑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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