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광고기획자 "김수현, 한-중 광고로 180억 벌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03 00: 05

김수현이 한국과 중국 광고계에서 180억을 벌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광고 기획자 오경수가 출연해 광고계 비하인드를 밝혔다. 오경수는 "김수현씨가 한국과 중국에서 180억원을 벌였다. 하지만 중국에서 '핫'하고, 한국 광고계에서는 조금 수그러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는 전지현씨가 독보적이다. 임신했으면 계약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재계약이 계속 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셰프들이 광고계의 핫한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들며 "백종원씨와 최현석씨가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 bonbon@osen.co.kr
'한밤의 TV 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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