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웨스 볼 감독) 기자회견, 토마스 생스터와 이기홍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토마스 생스터)가 참석했다.
이기홍은 '메이즈러너'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미국 피플지에서 2014년 세계 최고의 섹시남 4위에 선정된바 있다. 한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러브 액츄얼리' 속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소년에서 폭풍 성장을해 눈길을 끈다.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등이 출연하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메이즈러너2)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