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김범수, 격투기장서 한 판 붙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03 11: 06

‘님과 함게2’의 김범수의 입에서 나온 ‘이혼’ 이야기에 안문숙이 당황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촬영에서 가상결혼 생활중인 김범수는 “요즘 같은 세상에 자기 몸은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며 안문숙의 손을 이끌고 종합격투기장을 찾았다.
육진수 선수에게 종합격투기의 기본적인 기술부터 간단한 호신술까지 교육을 받은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실제 경기가 치러지는 8각형 종합격투기 케이지 안으로 들어섰다.

1:1 대결을 펼치며 치열한 경기를 펼치던 중 안문숙은 숨겨왔던 야수성을 드러내며 김범수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 순식간에 당해버린 김범수는 당황하며 “우리가 이혼하면 이것 때문”이라는 살벌한 발언을 해 안문숙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김범수는 겁 없이 육진수 선수에게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다. 초반에는 예상대로 일방적으로 몰리기만 하던 김범수. 하지만, 한 순간 완벽한 기술로 육진수 선수를 밀어붙이는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kangsj@osen.co.kr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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