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기량 "치어리더 수입 일정하지 않아..팀원 밥 사줄 정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03 11: 21

치어리더 박기량이 "수입은 일정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박기량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박기량에게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고, 박기량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데, 매번 우리 팀 8명 친구들 밥을 사줄 수 있을 정도다. 소고기 가능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밥까지 볶아 먹으면 40정도 된다. 하지만 매번 먹자고 할 수는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또 박기량은 "한 달에 한 번은 괜찮다. 차도 못 샀다"라면서, "치어리더 중에서 1등"이라는 말에 "감사하게도 많이 찾아주신다. 광고도 하나 찍었다"라고 털어놨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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