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어릴 적 꿈은 가수였다"라고 밝혔다.
박기량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박기량은 "어렸을 때 꿈은 가수였다"라며 "운이 좋겠도 학창시절에 나에게 좋은 직업을 만나서 하다 보니까 적성에 너무 맞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한달 수입은 일정하지 않다. 팀원이 8명인데 밥은 사줄 수 있는 정도"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