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제 7기사단’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제 7기사단’은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타락한 왕국을 되살리기 위해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전설의 최강부대 제 7기사단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박시연은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동양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성기와 마주앉아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극중 박시연은 명망 있는 귀족 안성기의 딸 ‘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을 뿐 아니라 모건 프리먼, 클라이브 오웬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오는 10일 한국 개봉.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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