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소녀시대 태연 "해외 가면 시차 때문에 체력저하..집커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03 13: 37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많은 해외 일정에 대해 "시차적응 때문에 체력 저하된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방송 중인 소녀시대의 뉴욕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태연은 "시차 때문에 체력이 저하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영은 "나와 유리는 '여기까지 왔는데'라는 마음 때문에 피곤해도 무조건 나와서 돌아다닌다. 링거 맞았다. 오자마자 씻지도 못하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태연이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언급, "집요정, 집커벨"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을 발표,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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