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소녀시대 "유리, '예체능' 걱정 많았다..수영복 자태 너무 예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예체능'에 대해 "수영하는 걸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시합을 하려고 하니까 힘들더라"라며 "사실 걱정이 많긴 했다. 수영복도 입어야하고. 즐겁고 배운 게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수영은 "유리가 다 내려놓고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걱정했는데 강추했다"라고, 티파니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을 때 너무 예쁘더라"라고 칭찬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을 발표,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