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해외 진출 포부를 밝혔다.
마마무는 3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로 나갈 것 같아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최근 '음오아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좋게 마무리했다. 첫 팬미팅을 열었는데 과분하게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진출 계획도 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활짝 웃었다.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한류 최대 시장이자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타깃으로 한다. 아시아 음악계의 빅 바이어들을 서울 상암동으로 초청해 아시아 음악계의 오늘과 미래를 점검하는 컨퍼런스를 열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는 오는 11일 12일 이틀간 MBC 내 공개홀과 골든 마우스홀에서 열린다. /comet568@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