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전설의 제혁이 방송인 유정현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유정현은 제혁의 작은 아버지다. 이는 공개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 제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제혁이 유정현의 친 조카인 것이 맞다"라며 "가족의 후광을 입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대중에 자신을 알리기 위해 이런 사실을 잘 밝히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제혁은 현재 성대결절로 잠시 쉬고 있어 전설은 4인조 활동 중이다. 제혁은 회복을 마치는 내주 쯤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전설은 8개월만에 컴백, 타이틀곡은 '쉐도우(Shadow)'로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yc@osen.co.kr
제혁 SNS,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