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윤박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한국방송대상]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9.03 15: 06

배우 윤박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윤박은 3일 오후 MBC를 통해 생방송 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서지혜와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이 끝난 지 얼마 안됐지만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포부도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방송된 245편의 후보작 가운데 대상 1편, 작품 33편을 선정했고 방송인 24명이 개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purplish@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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