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의 재결합 소식에 멤버 문희준 측이 조심스러운 상황을 알렸다.
멤버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3일 OSEN에 "멤버들끼리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나눈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 공식적으로 알린 사항은 없다. 구체적인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건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을 맞는 H.O.T가 재결합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고 있지 않은 걸로 보인다.
1996년 데뷔한 H.O.T는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올리며 1세대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켰다. 2001년 해체 이후에는 문희준, 강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다섯 멤버가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