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정연·고우리·스테파니·오나미, '라스' 출연..체대 특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03 15: 18

방송인 오정연과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가수 스테파니, 개그우먼 오나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진행된 '라디오스타'의 '체대 특집' 녹화에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프리랜서를 선언한 오정연이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을 끈다. 오정연은 지난 2월 KBS를 퇴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JTBC '썰전-예능심판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고 있다. 

레인보우 고우리는 MBC 종영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스테파니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에이스, 오나미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이달 중 전파를 탄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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