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주니엘 "현아 언니와 친해졌다..너무 좋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9.03 15: 29

가수 주니엘이 선배 현아와 친해졌다고 말했다.
주니엘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현아가 문자를 보냈다. 주니엘,퍼펄즈 모두 잘한다고 하더라"는 컬투의 말에 대해 "저 현아 언니랑 친해졌다. 이번 활동 때. 너무 좋다. 친한 언니가 생겨서"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컬투에 "같이 뵐까요?"라고 말했고, 컬투는 "바쁘지않겠어요? 각자 따로 보자"고 응수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빅스LR, 주니엘, 퍼펄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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