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LR이 스케줄로 이동하던 중 차 고장으로 지하철을 탔던 일화를 밝혔다.
빅스LR 라비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지하철에서 봤다는 청취자의 목격담에 대해 "그렇다. 그 때 창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장도 진하게 하고 있었고, 구멍 뚫린 슈트를 입었었다. 2호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빅스LR, 주니엘, 퍼펄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