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쥬 레쉬 모델 송윤아, 겨울이 더 아름다운 이유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9.03 16: 04

‘젠틀우먼’ 송윤아가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가 카메라 앞에 서는 거야 당연한 일이 지만 이번 카메라는 좀 다르다. 모든 여성들의 로망, 패션 모델로 마주하는 카메라다.
 
송윤아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가을/겨울 제품 캠페인용 화보를 촬영했다. 조르쥬 레쉬는 ‘젠틀우먼’이라는 콘셉트로 작년 8월 우리나라에 정식 론칭했다.

 
송윤아는 이날 촬영에서 ‘우아한 카리스마’를 맘껏 배출했다. 올 블랙 수트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아이보리 니트와 코트로 자신감 넘치는 페미닌룩을 소화했다.
 
여기다 그레이 퍼 아이템으로 구성 된 럭셔리 스타일까지 뚝딱뚝딱 변신을 거듭했다. 그녀가 소화해 낸 가을/겨울 패션은 모던 시크라는 감성으로 카메라에 담겼다.
 
스튜디오를 채우는 조선희 작가의 숨가쁜 셔터 소리 틈틈이 OSEN 카메라가 부지런히 렌즈를 돌렸다. 촬영장의 공기까지 담아 내기 위해서다. ‘패션 모델 송윤아’라는 작품을 위해 현장 스태프는 부지런히, 그러나 소리 없이 움직였다.
 
송윤아가 열연한 조르쥬 레쉬의 F/W 패션은 공식몰(www.lotteimall.co.kr)과 조르쥬 레쉬 공식 홈페이지(www.georgesrech.co.kr)에서 상품이 되어 소비자들과 만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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