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비지, 학교폭력 근절 '명예 경찰' 위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3 16: 45

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학교 전담 명예 경찰이 됐다.
세 사람이 뭉쳐 만든 팀 MFBTY는 1일 의정부 경찰서에서 열린 학교전담경찰관 위촉식에 참석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의정부 주민인 MFBTY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과 소통의 시간 갖기, 학교 폭력 근절 가두 캠페인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는 명예 학교전담경찰관으로서 학교폭력 근절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해하며 "평소에도 경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거JK, 윤미래, 비지는 지난 2월 프로젝트 앨범 '원다랜드(Wondaland)'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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