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22번째 생존기는 사모아에서 펼쳐진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팀은 오는 10월 초 남태평양에 위치한 사모아로 출국한다.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7월 종영된 ‘얍’ 편의 연출을 맡았던 박중원 PD가 진두지휘한다.
병만족이 경험하게 될 사모아는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그들만의 독자적이고 독특한 문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곳이다.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편은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과 4주년을 맞아 총 세 팀이 합류하는 ‘니카라과’ 편 후속으로 방송된다./ neat2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