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팬들을 위해 깜찍한 애교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1위 공약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 주에 다음 주에도 꼭 1위를 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잠시 후 무대를 통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현장에 있는 팬들을 위해 역주행곡 '라이언 하트'의 미리듣기를 들려주겠다"라고 말했고, 이어 서현은 팬들을 위한 애교를 보여줬다. 손으로 하트모양까지 만들어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현아, 여자친구, 빅스LR, 주니엘, 소나무, 김형준&하영, 에이프릴, 스테파니, 투아이즈, 놉케이, JJCC, 플래쉬, 퍼펄즈, 딘딘, 마이비, 6TO8, 벤, 비트윈, 유니콘, 미우, 전설, ASHA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