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소녀시대, 여신들의 사랑스런 유혹 시작됐다..'라이언 하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03 19: 29

걸그룹 소녀시대가 여신급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라이언 하트(Lion Heart)'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사랑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의 미모가 돋보이는 콘셉트인 만큼,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라이언 하트'는 60년대 미국의 복고풍 정서를 회상할 수 있는 곡으로 편안하고 귀에 익은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여자친구를 옆에 두고도 계속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파는 야생마 같은 남자를 '라이언(사자)'에 비유해 표현아 재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현아, 여자친구, 빅스LR, 주니엘, 소나무, 김형준&하영, 에이프릴, 스테파니, 투아이즈, 놉케이, JJCC, 플래쉬, 퍼펄즈, 딘딘, 마이비, 6TO8, 벤, 비트윈, 유니콘, 미우, 전설, ASHA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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