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곽시양♥김소연, 오늘부터 가상결혼 1일 ‘설레는 첫만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05 06: 43

배우 곽시양과 김소연이 오늘(5일)부터 가상 부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는 곽시양과 김소연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우결4’ 첫 촬영을 했다. 두 사람은 이미 하차가 결정된 이종현과 공승연의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일단 김소연과 곽시양의 만남은 예상 못한 깜짝 카드라는 것이 중론이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각각 1980년생과 1987년생으로 7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 ‘우결’ 시리즈 사상 연상 연하 커플로서 가장 많은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인 셈이다. 7살 연상 연하가 흔한 커플이 아니라는 점에서 ‘우결4’의 독특한 재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데뷔 이래 ‘안티’가 없는 스타로 유명한 김소연과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곽시양의 만남이 또 다른 기대 요소다. / jmpyo@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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