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 파이터 본능 '주먹에 살기 가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03 22: 07

배우 안문숙이 프로 격투기 선수에게 격투기로 칭찬을 받았다.
안문숙이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프로 격투기 선수에게 칭찬을 받을 정도로 훌륭한 격투기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 안문숙은 남편인 김범수와 함께 이종격투기를 배웠다. 안문숙은 처음에 약한 척을 했으나 본격적인 잽 연습에 돌입했을 때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프로 격투기 선수인 육진수 관장은 "주먹에 살기가 있다"며 안문숙의 격투기 실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님과함께2'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나이가 들어 늦게 결혼함)'을 담는다. 안문숙-김범수 커플과 윤건-장서희 커플이 출연한다./pps2014@osen.co.kr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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