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이 한신병원에 돌아왔지만 살벌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0회는 김태현(주원 분)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도망쳐 있던 한신병원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태현은 한여진(김태희 분)을 살리기 위해 병원 밖으로 나온 상태. 이 가운데 태현은 병원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다. 병원장과 과장이 모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태현은 불길한 기운을 느꼈다.
'용팔이'는 장소와 고객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jmpyo@osen.co.kr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