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창렬이 윤건과 장서희 부부와 만나서 딸 자랑에 나섰다.
김창렬은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윤건과 장서희 부부와 만나서 딸 사진과 동영상을 계속해서 자랑했다.
이날 김창렬은 윤건과 23년전 솔로 앨범을 작업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윤건과 장서희 부부는 김창렬의 딸 주하에게 치마를 선물했다. 이에 김창렬은 "요새 딸이 치마를 좋아한다"며 스마트폰을 꺼내서 딸의 모습을 계속 자랑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님과함께2'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나이가 들어 늦게 결혼함)'을 담는다. 안문숙-김범수 커플과 윤건-장서희 커플이 출연한다./pps2014@osen.co.kr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