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깜찍한 애교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정은지와 보니는 3일 오후 1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에이핑크의 고민상담소'를 진행했다.
이날 보미는 아빠에게 애교가 없어 고민이라는 한 팬의 사연에 직접 애교 시범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드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연에 정은지는 "부모님에게 연락을 자주해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또 보미는 "'아빠를 부탁해'를 보니까 나도 고민하고 공부하게 되더라. 그 프로그램 봐자.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