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반전의 정권정, 자작곡 '닭대가리'로 합격..엉뚱 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03 23: 12

심사위원드를 미소 짓게 만드는 반전의 참가자 정권정이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7'에서는 엉뚱한 매력의 참가자 정권정이 심사위원들의 합격 표를 받았다.
정권정은 "나는 멍청하다"라고 계속해서 외치면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세나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도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독특한 면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권정은 '닭대가리'라는 자작곡을 부르면서 자신을 이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정권정의 공연을 본 성시경은 "나머지 자작곡도 궁금하다. 좋은 공연이었던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슈퍼스타K 시즌7'은 가수 윤종신과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seon@osen.co.kr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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