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택근,'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9.03 23: 30

넥센 히어로즈가 연장 혈투 끝에 6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10회 김하성의 결승 2루타 등 6득점을 앞세워 12-7 승리를 거뒀다. 넥센(66승1무54패)은 파죽의 6연승으로 3위 두산과의 격차를 2경기로 좁힌 반면 한화(58승63패)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후 한화 김태균과 넥센 이택근이 연장 10회초 권혁과 김하성, 박동원과의 신경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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