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스터, 日 이대호 경기 시구 진행…'엄지 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4 08: 32

보이그룹 미스터미스터가 야구 선수 이대호를 위해 공을 던진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4일 "미스터미스터가 이대호 선수가 속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공식전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미스터미스터 멤버들이 이날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경기장에서 열리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공식전에서 시구자로 나서는 것. 시구 전에는 미니 라이브 무대까지 꾸밀 거로 알려져 팬들의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미스터는 지난 6월 싱글 'I-one'을 발표하며 일본에서 공식 데뷔했다.
미스터미스터가 시구자로 선정된 일본 프로 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공식전은 이날 오후 6시 후쿠오카 야후 오쿠돔 경기장에서 열린다. /comet568@osen.co.kr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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