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강한나, 대본 들고 깜찍한 ‘첫방 사수’ 부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04 09: 01

배우 강한나가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 (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첫 방송 시청을 부탁하는 사진을 올렸다.
4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오후 8시45분 MBC 주말드라마 ‘엄마’ 본방사수! 첫 방 함께 시청해요"라는 글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강한나는 ‘엄마’ 대본을 들고 화사한 미소와 윙크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극 중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는 강유라 캐릭터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강한나가 연기하는 강유라는 극 중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부잣집 딸 캐릭터다.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김강재(이태성 분)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드라마다.
강한나가 출연하는 ‘엄마’는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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