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골프 IT' 보이스캐디(㈜유컴테크놀러지, 대표이사 김준오, www.voicecaddie.com)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오너스 G.C에서 제 1회 보이스캐디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보이스캐디 김준오대표,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회장, 파워블로거 신용철씨의 시구를 시작으로 30개조 2개코스(힐,레이크)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보이스캐디가 주최하고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세계적인 골퍼를 꿈꾸는 어린 골프 꿈나무들에게 경쟁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창설돼 골프를 사랑하는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의 선수 120명이 참가해 올해 1회째를 맞았다.
행사를 주최한 ㈜유컴테크놀러지 김준오 대표는 "이익창출이 우선이 아닌 사회공헌을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준비하였으며, 후원상품은 자라나는 유소년들을 위해 사용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했다"고 밝힌 후 "골프 유망주들이 진정한 실력을 겨루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며 내년에도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보이스캐디에서 후원한 제품 라인업 중 비거리 측정 및 각종 구질정보를 표현하여 주는 스윙캐디(SC200), 퍼팅의 열고 닫힘을 보여주는 퍼팅캐디(PT30), 그린 경사도 측정이 가능한 그린캐디(GC200)는 골프IT 제품의 꽃으로 자신의 거리를 지배하여 유소년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제품이다. 또한 연습기 제품 외에 시계형 GPS거리측정기 T2, 레이저 거리측정기 L2, 음성형 거리측정기 VC300의 거리측정기 제품군도 후원하여 선수 및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3언더파 69타의 기록으로 영월초 김명호가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명호는 "생각처럼 샷이 나오지 않아 걱정했는데 좋은 기록을 냈다"며 기쁨을 표시했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개인캐디가 허용이 되어 아이와 함께 그라운드를 거닐며 더없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내년에 더욱 멋진 기량으로 다시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예스퍼터, 데니스골프, MFS, 리얼라인 등 유수 골프브랜드 업체와 한국신지식인협회, 바빈스커피, 가누다, ㈜아사해운항공 등 다양한 업체의 후원으로 본 대회의 취지를 공감하여 대회를 빛내주었다 /letmeout@osen.co.kr
김준오 대표와 단체사진 / 보이스캐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