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과감한 출근길 패션이 화제다.
소나무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측은 4일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이동 중인 소나무의 단체 출근길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저 마다 개성 있는 출근길 패션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길이가 짧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나현은 당당하게 얇은 허리를 드러내며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금발로 변신한 막내 뉴썬 역시 독특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셔츠와 한 뼘짜리 핫팬츠로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택했다.
특히 일곱 멤버들 모두 단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168cm에 달하는 평균 신장을 증명하듯 멋진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중이다.
현재 소나무는 ‘쿠션’ 후속곡인 ‘빙그르르’ 활동 중 이다. 디제이 댄스와 빙그르르 댄스 등 흥겨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빙그르르’ 무대는 4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쇼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TS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