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자신이 아이를 키웠던 교육 방침에 대해 전했다.
박미선은 4일 서울시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에서 열린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이하 '국제아파트')' 기자간담회에서 "일하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소리 한 번도 안했다"며 "일하는게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당당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다 크고 보니 아이를 잘키운것 같다. 아이들이 영어 한 마디 못해도 서로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아이 교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국제아파트'는 한국인 가족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족들이 마주앉아 한국살이의 이모저모를 털어놓는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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