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아이콘, 함께하니 좋지 아니한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9.04 14: 01

그룹 위너와 아이콘이 또 한 번 함께 뭉칠 것으로 예상된다.
위너와 아이콘이 오는 7일 오전 9시 프로젝트 필름 공개를 예고해 과연 이들이 어떤 프로젝트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YG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11시 50분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dimension' 티저 포스터를 게재, 프로젝트 필름 공개를 알렸다.

공개된 흑백 포스터 이미지에는 빈티지한 건물 외벽을 뒤로 위너와 아이콘 12명의 멤버들이 함께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 위로는 붉은색으로 강조된 ‘dimension’이라는 글씨와 함께 ‘PROJECT FILM PREMIERE 2015.09.07 9AM’이라는 구체적인 필름 공개 일정이 명시돼 위너와 아이콘이 공개할 프로젝트의 실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콘과 지난해 성공적인 데뷔 이후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위너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지 주목된다. 앞서 최근 형제그룹이라 불리는 두 팀은 V앱 생중계를 통해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내 큰 호응을 얻었던 바다. 그리움의 목소리가 가득한 이 두 그룹이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해 보인다. / nyc@osen.co.kr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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