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비트윈, 매력적인 스토커..'영화 주인공 포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9.04 19: 07

그룹 비트윈이 매력적인 스토커로 분했다.
비트윈은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스토커'를 통해 날렵한 외모와 강렬한 표정, 독특한 분장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카리스마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흑과 백, 그리고 빨강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상이 강렬함을 선사했다.
비트윈의 신곡 '스토커'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갖고자 마치 스토커처럼 사랑을 끊임없이 갈구하고 집착하게 되는 남자들의 마음을 직설적이고 간결하게 담은 곡이다.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대통령', '반짝반짝', '한 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남기상을 비롯해 권선익, 박기현이 작곡을, 남기상과 강전명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미, 비트윈, 에이프릴, 전설, 유니콘, 연분홍, 놉케이, 마이비, 퍼펄즈, JJCC, 투아이즈, 빅스타, 소나무, 벤, 주니엘, 빅스LR, 현아, 소녀시대 등이 출연했다. / nyc@osen.co.kr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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