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오늘은 화이트 여자친구..'실력도 외모도 쑥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9.04 19: 22

'오늘은 화이트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다시한 번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이날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 청순함을 극대화했다. 날로 업그레이드 되는 외모도 눈에 띈다.

여자친구는 지난 7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를 발표했다.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등극, 걸그룹 대전 속 틴에이저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유리구슬'에 이어 가요계에서 여자친구가 존재감 있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미, 비트윈, 에이프릴, 전설, 유니콘, 연분홍, 놉케이, 마이비, 퍼펄즈, JJCC, 투아이즈, 빅스타, 소나무, 벤, 주니엘, 빅스LR, 현아, 소녀시대 등이 출연했다. / nyc@osen.co.kr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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