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이 이상형을 밝혔다.
노을 전우성은 4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쿨FM 개국 50주년 ‘빅 콘서트’에서 ‘청혼’을 부른 후 “2월에 결혼했다. 든든하고 행복하다”. 힘든 건 없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강균성은 “형과 형수님을 보면 정말 잘 맞는다. 우성이 형을 보면 결혼하고 싶다”고 부러움을 전했다.
강균성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MC 조우종 말에 “대화 코드가 맞아야 한다. 또 청순 귀요미가 좋다”고 전해 객석으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SG워너비, 포미닛 현아, 비투비, 박명수, 김예림, 유재환, 포맨, 박기영, 리듬파워, 노을, 딕펑스, LR(빅스 레오&라비), 여자친구 등이 참석했다. 오는 11일 오후 8시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jykwon@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