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콘서트’ 조우종 “황정민 아나, 교통사고..빠른 쾌유 기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04 20: 04

조우종이 황정민 아나운서의 상태를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조우종은 4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쿨FM 개국 50주년 ‘빅 콘서트’에서 “황정민 아나운서가 함께 하기로 했는데 교통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쉬고 오기로 했다. 빠른 쾌유를 빌어달라”고 덧붙였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오후 운전 중 사고를 당해 입원했다. 이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황정민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SG워너비, 포미닛 현아, 비투비, 박명수, 김예림, 유재환, 포맨, 박기영, 리듬파워, 노을, 딕펑스, LR(빅스 레오&라비), 여자친구 등이 참석했다. 오는 11일 오후 8시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jykwon@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