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박원상이 윤계상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에서는 독사(이철민 분) 무리에 끌려간 조회장(정종준 분)을 구하기 위해 폐수술실로 달려간 장태호(윤계상 분)과 류종구(박원상 분)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호는 류종구에게 대결을 신청했고, 류종구는 이를 받아들였다. 류종구는 장태호의 주먹에 밀리는 듯 보였다. 하지만 챔피언은 달랐다. 반격의 라스트 펀치를 날린 류종구의 주먹에 장태호는 나가 떨어졌고, 류종구는 결국 승리했다.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라스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