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전진배 앵커 “박정현 편 출연자, JTBC 기자로 입사”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04 22: 00

전진배 앵커가 ‘히든싱어 시즌 1’에서 인상 깊었던 무대로 박정현 편을 꼽았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는 ‘JTBC 앵커들이 뽑은 히든싱어 시즌 1 베스트’ 특집으로 'JTBC 뉴스룸‘ 앵커들과 아나운서들이 기억에 남는 무대를 뽑았다.
이날 ‘히든싱어’ 시즌 1부터 3까지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본 왕팬이라고 밝힌 전진배 앵커는 대망의 첫 회 박정현 편을 꼽으며 당시 학생으로 출연했던 한 출연자가 JTBC 기자로 입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 최정상의 가수와 팬이 만드는 기적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히든싱어’는 시즌4를 앞두고 JTBC 출연자들이 꼽은 시즌 베스트가 3주간 방송된다.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nim0821@osen.co.kr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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