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가 DJ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김성수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세바퀴'에서 "요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더라"는 질문에 "제가 데뷔 전 DJ를 했었는데 지금 세계적으로 유행이 불고 있어서 20년 만에 디제잉에 도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특유의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2% 부족한 실력에 안방에 재미를 안겼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구라, 신동엽, 온주완, 서예지와 게스트 쿨 김성수, 이재훈, 코요태 신지, 빽가, 김종민, 이정, 조세호 등이 나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세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