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투 펼친 롯데 레일리,'미소 활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9.04 22: 06

롯데가 파죽의 4연승을 구가하며 가을야구 가능성을 높였다.
롯데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찬스를 놓치지 않는 응집력을 과시하며 4-1로 승리했다. 4연승을 거둔 롯데는 KIA를 7위로 밀어내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승리 투수가 된 레일리가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