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3박 4일 동안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지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주량을 묻는 말에 "주당 이미지 때문에 부모님이 속상해 하신다"면서도 "최고 기록으로는 3박 4일간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멤버 빽가는 "신지에게 술병 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거들었다. 신지는 "최근에는 1박 2일로 줄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구라, 신동엽, 온주완, 서예지와 게스트 쿨 김성수, 이재훈, 코요태 신지, 빽가, 김종민, 이정, 조세호, 김재흥 등이 나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세바퀴' 방송 캡처